후기가 하도 좋아서 구매했는데요(네이버에서 구매했는데 회원가입안하고 구매했더니 여기서는 구매이력이 안나오네요 ). 사실 60넘게주고 3sung 제품 쓰다가 자꾸 냄새나는 문제때문에 이 제품으로 갈아탔네요. 정말 고민 많이하고 구매했는데 아직까진 만족스럽지가 않네요. 2일됐어요.
예전 쓰던제품은 가습기 틀어놓으면 금방 습도60% 찍었었거든요. 근데 이제품은 그제밤에 켤때부터 지금까지 48%에요. -_-. 중간에 50% 잠깐 됐다가 다시 계속 48%.. 물이 없어지긴하니까 가습이 되는거긴 할텐데 너무 습도 안올라서 답답하네요. 도대체 언제쯤 50%가 될까요?
그리고 하루만에 희미하게 비린냄새.. 그래서 어제 살짝 손으로 문질러서 빨고 행구니 괜찮아지긴 했는데 하루만에 냄새나는거 보고 '아차..' 싶었어요. 이제품은 물을 살균해주는 어떤 기능도 존재하지 않는구나..하는걸 깨달았죠. 그냥 보통 물통에 물 하루종일 실온에 담아두고 흡수시켜서 날아가게 해주는 원리구나...하는걸 제대로 깨달았어요. 하루하루 관리안하면 금방 냄새가 날수밖에 없는 시스템.^^;
수시로 냄새맡아보면서 냄새나나 안나나 확인하게 되네요.
약간 후회가됩니다. 제가 게으른인간이라 참...부지런한 사람을 위한 제품이네요. 저번에 쓰던거 그냥 고쳐쓸걸그랬나..하는 후회도 잠깐..^^;;;아하하... 그건 미리 살균해서 수조에 물을 공급하는 시스템이어서 첨에 멀쩡할 땐 참 좋았었..;;ㅜㅜ
사실분들은 참고하셨으면 좋게습니다.
좋은말들은 다른분들 후기에 많이 쓰여 있으니까요.
전 단점만 이야기하고 마칠게요.
댓글목록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
관리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.